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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반인이 정리하는 근현대미술사 7


글쓴이: 솔거 * http://cafe.daum.net/gsphotoclub

등록일: 2017-07-19 09:47
조회수: 150 / 추천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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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솔거입니다.

어느새 근현대미술사 7번째 강좌입니다.

이번 강좌는 17세기즈음의 영국의 미술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요즈음 여러가지 책과 인터넷 강좌등을 통해서 학교 다닐때도 못했던 세계사공부를 다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시험지 정답 찾는 목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래도 반백년 살아온 눈으로 역사를 들여다보니 어떤 부분은 재미가 있고 어떤 부분은 치가 떨리기도 하고 어떤 때는 감동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역사를 통째로 크게 삼등분해야 한다고 가정하면 저는 근대이전, 근대, 근대이후로 나눌것 같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가 누군가 정해놓은 눈금  위를 시계바늘처럼 굴러 가는 방식이 아니므로 몇년부터 몇년까지가 근대이전이고 이후다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 대체로 서구에서 근대는 르네상스로 시작하여 종교개혁, 프랑스대혁명, 산업혁명으로 근대화의 의미가 명확해졌구요. 근대이후(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정의와 시대구분은 음.. 이부분 아직..음... 제가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앞으로 차츰 함께 알아나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하하하.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을 인터넷에 찾아보니 불확정성(절대가치나 절대진리거부하고 다양성과 우연성을 인정), 단편화(질서, 통일, 규격화를 거부), 탈정전화(탈고전, 탈보편가치, 탈서구중심, 탈엘리트주의)를 대표적 특징으로 꼽고 있네요. 역시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근대는 1894년 갑오개혁에서 시작하여 종교의 자유로 따지면 1882년 천주교 공인됨 (그전엔 예수 믿으면 박해 받았었습니다),  도시화 산업화는 박정희 정권때 이룩했고, 시민참여 민주사회는 1987년 629선언으로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지금 우리는 근대화가 완성되고 현대에 살고 있다고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근대이후의 특성에 부합되는지를 따져보면 아직도 멀었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되었건 유럽은 500년이상 어렵게 이룩한 근대화를 우리는 불과 100년만에 이뤄냈으니 대단하다 아니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너무 쉽게 빨리 이룩한 근대화의 부작용과 반작용도 반드시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근대 즈음 유럽의 역사에서 굵직한거만 추려보면, 십자군전쟁(1096:200년), 백년전쟁(1337:백년), 흑사병(1349:거의 300년,유럽인구절반사망), 신대륙발견(1492:콜롬버스), 칼레해전(1588:영국승), 30년전쟁(1618:1648베스트팔렌조약), 증기기관발명(1769:산업혁명), 프랑스대혁명(1789)에 이르기까지 유럽은 그야말로 한날 한시 평화스러운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지금 21세기 지구위에서 선진국의 위치에 앉아 유유자적 선망의 대상이 되어 있는 현재의 유럽 열강의 모습은 지난 1000년동안 전쟁의 칼날위에서 인간이 가진 탐욕과 재능을 끝까지 끌어올린 결과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들은 살기 위해 종교개혁를 외쳤고 살기 위해 과학을 탐구했으며 살기 위해 자유를 외쳤을 것입니다.

유럽찬미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오늘날 인류가 누리는 편리와 풍요와 평화는 유럽인들이 흘린 피와 땀으로 맺어진 열매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들이 저지른 노예시장, 식민지 쟁탈과 전쟁, 식민지에서 착취등 잔혹한 역사도 분명히 있습니다. 보통 약소국의 경우에서는 후자를 강조하다 보니 유럽이 왜 강해졌고 강해지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했는지에 대해 간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팩트는 팩트대로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길게는 천년, 혹은 오백년에 걸쳐 유럽인들이 이뤄낸 근대화는 봉건사회 해체, 신분제철폐, 기계화, 공장생산, 자본주의확립, 도시화, 시민의 자유보장, 대중의 정치참여, 병원설립, 의무교육등등 거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거의 모든 사회문화 정치경제 시스템이 근대화의 산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입니다.



근대화, 모더니즘, 그리고 포스트모더니즘, 컨템포로리까지 앞으로 이러한 것들에 늘 다뤄야 하는 숙명이 우리에게 있으니 이번 강좌에서는 이정도에서 마무리하고 영국의 17세기 즈음 대표 화가들과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홀바인과 반다이크가 유명하네요. 다른 여러작가와 작품들이 있으나 우리가 미대생도 아니고 당시 유명 인사들의 초상화가 대부분인 다른 작품들을 굳이 찾아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1. 홀바인 - 헨리8세 - 헨리8세는 영국의 역사에서 많이 나옵니다. 부인을 여섯번이나 바꿉니다. 첫번째 부인과 이혼하기 위해서 영국성공회를 따로 만들기도 합니다. 두번째  부인인 앤블린은 "천일의 앤"이라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습니다.



2. 반다이크 - 사냥하는 찰스 1세 - 찰스 1세는 청교도혁명을 통해 1649년 처형됩니다. 영국은 1219년 마그나카르타(대헌장)부터 청교도혁명(권리청원) 1688년 명예혁명(권리장전)에 이르기까지 교황과 왕과 의회와 시민간의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찰스 1세는 최초로 시민군에 의해 처형당하는 국왕이 됩니다. 당시의 유럽왕들은 아마도 깜짝 놀랐을 것입니다. 프랑스는 루이16세가 1793년 마찬가지로 처형 당합니다.




이번 강좌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강좌는 신고전주의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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