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愛]
비가 내렸다.
조용하게...
벚꽃잎은 중력을 거스리지 못했다.
날이 개었다.
바닥은 분홍빛 물들고,
소소하게 온 비를 이겨낸 꽃잎.
마지막 인사를 건네듯
봄날愛 시간을 흘리고 있다.
[Leica M10-P + Voigtlander Nokton 50mm F1.2]
[봄날愛]
비가 내렸다.
조용하게...
벚꽃잎은 중력을 거스리지 못했다.
날이 개었다.
바닥은 분홍빛 물들고,
소소하게 온 비를 이겨낸 꽃잎.
마지막 인사를 건네듯
봄날愛 시간을 흘리고 있다.
[Leica M10-P + Voigtlander Nokton 50mm F1.2]
야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