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에 홍시 를 건네 주시던 동갑네기 할머니가 엊그제 방문 했더니 치매 걸리셔 못 알아 보시데요.그래도 국기 를 빨래 집게 로 정성 들여 걸어논 걸 보고 흐 뭇했습니다.미.북 정상회담 성공 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