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밤 _가평에서_

by 여연/餘演 金奎完 posted Jun 15, 2018

반딧불과 백구_001 복사.jpg

주인을 지켜 보는 백구가 저는 반기지 않더군요...
벼는 익을수록 숙인다는데 제 자신을 돌아 보는 밤 이었습니다.

주말 좋은 일기가 예상됩니다 은하수(밤11시경 둥그런 은하수 담으실 수 있습니다)도 아주 적기이고,
일출도 좋을 것 같고.. 장소 선택 잘하셔서 대작 담으시는 주말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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