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알려준 주소를 갖고 새벽길을 달려 간다. 벌써 점잖은 작가님들 서너명이 자리하고 있다. 처음 시도해보는 촬영이라 몇가지 설명를 듣고 앵글을 바라본다. 오늘도 안전운전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