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Mkhp_zsvik-좌측클릭
꿈속에서 헤매이구 있는디-----
지금 2시40분인디 어디쯤 오시나유---?
미쳐__전날 저녁에 영펑사에서 야경박구와서
12시 40분쯤에 잠깐 쉬었다가 출발 한다는기--그만---
모닝콜을--않해놓구서---ㅠ ㅠㅠ ㅠ 지금몇시?
2시40분이라니께유----바리게이트 문이 잠겼어유---
전날 전화로 3시까지 들어갈테니께--연등 조명좀 켜놔달라구 혔는디--ㅠ ㅠ
알었어 바로 달릴테니-기둘러 내가키를 가지구 있으니께 잽싸게 달릴께
물로 입가심만 허구-세수구 뭐구--후다닥-5분대기조는 저리가라다
평소 1시간 걸리는데를 36분--미쳤다
근디 도착즈음에---
어이쿠--조명 박스를--내려놓은거를---깜박---미쳐유----
할수없지--기냥 박어야지---
급한대로 너무껌껌허니께--드론두-헤매인다-조종기모니터에
아무것두 않보인다--미치것다
그런대로 박구서-2차로 신원사로 달릴려구 허니께
사무장님--나와서 지켜있다가--
공양을 허시구 가야지--골빙들어유---
시간이 없슈--신원사루 달려야 되유--
않된단다--할수없이-간단하게--맛나게먹구
신원사 도착허니---빗방울이---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