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사에서

by 수암/정명곤 posted Sep 18, 2023

해마다 열리고, 너무 자주봐서 식상하다 싶을 정도의 "불갑사 상사화(꽃무릇)축제"가  이번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전... 자주봐도 식상하지 않았고 그 진한 붉은 색에 잠겨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있었습니다.

꽃송이 하나의 아름다움에서부터  붉은 꽃무리 전체에 이르기까지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불갑사 꽃무릇 091707-2 복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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