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집에서 차로 5분거리인데도 한번더 가본다는 어리연 군락지를 결국은 가보지를 못하였다. 아직도 피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는 끝없는 폭염에 지친 심신에 사진열정이 식었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