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1 18:07
2022년 10월 20일 오후 3시경 차량 4대 차박예정 이였는데
갑자기 밤 10시부터 차가 주차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아짐
혹시 하는 마음에 불안해 지기 시작함.
아니나 다를까 밤 11시 50분경 지방에서 올라온 팀들이
삼각대 말박기 시작함.
너도나도 따라 하다보니 벌써 중요 포인트는 거의 메워짐.
오늘 새벽 5시경부터는 지리에 익숙하신 분들이 새롭게 합류
함으로 제법 국민 포인트 다운 면모를 과시하게됨.
....
위 사진을 보시는 바와 같이 보정을 하지 않고 파일 raw~jpg로만 바꿨습니다.
용량은 줄였으나 싸이즈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사진도 위 사진과 같은 조건이며 다만 구도와 화각만 달리 했습니다.
역시 보정을 할줄 모르기에 노출차가 많이 납니다.
현제 상황을 사실 그대로 올리는 것은 후보정한 작품에
현혹 으로 시행착오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
구도는 어디에 위치 하느냐에 따른 문제지 실제 현황은 다르지 않습니다.
각설하고 아직은 울긋불긋 단풍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씀 입니다.
더욱더 중여한 것은 고운 단풍에 서리가 하얗게 내려 앉고
안개가 끼고 아침 빛이 투영 될때 최고 라 할수 있는 그림이 나올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요.
그래서 반복 하기도 하구요.
주절거림이 길었습니다.
이곳은 이제 더이상 비밀의정원 이라 부리기 민망 할만큼
아무나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참고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두서없는글 마침니다.
마을 논 밭터에 관목이 자라 강원도의 산길 모퉁이 돌다보면 나오는 풍경이고 촬영하는 때가 좌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