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엘 2 년만 에 방문 해 보았다.국악 과 과일 이 상존 하는 천혜 의 고장 이었다.포도 축제.와인축제.부르벨리축제.4.9일 이면 읍내 에 5 일장 이 열려 훈훈한 농심 을 맛 볼수 도 있는 고장 이다.이른 아침 5 시 반 에 일어나서 읍내 를 가로 지르는 냇가 에 나가 보니 백로.오리가 사람 이 2-3 미터 까지 접근 해도 날아가질 않는다.한창 물오리 들이 부화 해서 유추 하는 모습 이 점입가경 이다.필자 가 재수 좋게 5 가족 을 목격 했는대 너무나 앙증 맛게 귀여워 2-3 시간 을 무아지경 으로 즐겼다.24 일 5 일 장엘 나가 보니 할머니 할아버니 농민 들이 가지고 나오신 농산 물 호두.사과.자두.콩.팥.녹두.양파.마늘 등등 벼라 별것 들 을 다 갖고 나와 대화 를 나눠 보면 역시 충청도 민심 을 맛볼수 있다.덤도 있고 인심 도 풍부 한 영동 5 일장.4 바퀴 오토바이 타고 오신 92 살의 김정순 할머니 금산 까지 가신다 고 자랑 하신다.64 살 아들 은 막걸리 만 마시며 농사 에만 열중 한다고.할머니 항상 건강 하세요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