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제가 몇장의 사진을 올린적이 있지만 산정호수는 얼음이 얼기전에 반영이 환상적입니다.
광각 렌즈를 준비해 가시면 대박이 날듯합니다.
오히려 철새가 안 날라 오니 반영이 살아 사진을 건졌습니다.
입구에서 올라가면(한화 콘도 앞 주차장에서 직진하면 작은 폭포옆에 가파른 계단을 오르는게 가깝습니다) 숨이 차올 때쯤이면 도착합니다.
식당과 가게 들이 있는 왼편쪽으로 돌아가면 15분 족히 걸립니다.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숨이 다 차 오르면 오른편으로 5분정도 가면 옛 김일성 별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김일성 별장에서 다시 뒤돌아 계단을 내려오면 나무로 부양식으로 만든 순환도로가 나오는데 이곳부터가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가 나옵니다.
올겨울은 굳이 가지 말라는 철새들은 잠시 잊고 다른 새로운 참신한 경관을 찾아 다니는 여행도 재미 있을 듯 합니다.
산정호수 반영 사진은 여러장 제가 올렸습니다.(무거운 가방에 다른 렌즈는 다 빼 버리고 광각 렌즈(12~24mm) 하나면 충분합니다)
딸깍발이
조만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