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09:03
나의 메모리 저장방법,
2019년 01월 15일 미세먼지 최악의 날
물론 각자가 저장 보관하는 방법은 각각 다를 수도 있다.
아래 방법은 나 자신이 하는 방법이고 지금까지 큰 탈 없이 오랜 시간 사용했다.
사실 인터넷 검색으로 보면 여러 방법이 있지만 ....인터넷에는 좋은 정보도 많지만 반면 엉터리 정보도 제법 많다.
우선 하드디스크는 가격이 좀 비싸도 좋은 것을 사용한다,
여기에서 좋다는 것은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안정성이다,
다음은 경제성이고 끝으론 사용용도에 맞아야 한다.
용도란 NAS용, 서버용, 아님 일반용이냐이다.
작고 간편한 USB나 SSD같이 플래시롬은 작고 가볍지만 고가이고 오랜 시간 방치하면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외부 충격이 없다는 조건에서 하드디스크를 말하는 것이다.
꼬리를 붙인다면 하드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이 중요하다.
데스크탑에서는 조금 넉넉한 공인된 파워를 사용한다.
그래픽카드나 CPU도 3D 용량과 처리속도가 빨라지면서 소비전력이 많아지고 있다.
또 파워에 용량은 크게 표시됐지만 사실적인 용량은 턱없이 모자란 파워들도 시중엔 제법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국 너무 싼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내가 사용하는 파워는 정격 600와트다.
데스크탑도 안정된 전원이지만 외장하드격인 스토리지(Storage)도 제일 중요한 것은 전원부분이다.
때문에 외부 무전원 보다는 안정된 전원부가 별도로 있는 스토리지를 권한다.
물론 아래 이야기하는 USB 도 같다.
스토리지에는 안정된 전원부가 내장된 것도 있다.
하드디스크가 들어간 휴대용 USB 전원의 이동용 하드느 디스크는 장기 저장용으론 크게 권하지 않는다.
물론 SSD가 들어간 것은 그래도 충격에 좀 강한 편이다. 그러나 고가이다.
요즘은 하드디스크의 용량 크기도 커졌지만 아직 안정성이 인정된 것은 4TB정도로 본다.
나는 스토리지에 8BT는 아직은 겁이 나서 못쓰고 주로 4개의 4TB를 사용하고 별도 6TB를 하나 구입해서 가끔 저정한다.
스트리지는 대략 하드의 용량을 정하고 있다. 너무 적은 용량의 하드를 저장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역시 대용량의 하드를 장착할 수 있는 스토리지는 가격도 비싼 편이다.
왜 이런 이야기가 필요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내가 무슨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생각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고 나면 반듯이 후회하는 부분이 될 것이다.
요즘은 사진의 용량도 커지고 가끔 고품질의 동영상, 연사, 파노라마도 담기 때문이다.
또 렌즈의 해상력이 좋아지면 그 파일의 용량도 커진다.
물론 과거 압축파일인 JPEG에서 지금은 용량이 큰 RAW를 주로 사용하는 것도 한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예로 4TB라고 해도 꽉 채우는 것이 아니고 최소 10% 정도의 여유를 두어야 좋다.
다음은 사진기에 사용하는 CF 카드 이야기다.
메모리 카드에는 읽기와 쓰기가 있다. 물론 SSD에도 같다.
보통 쓰기든 읽기든 빠른 것만 카드에 표시하는데 동봉된 설명서를 잘 보면 각각의 속도가 있다.
확인해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메모리카드 이야기는 여기 사용기에 있다. 뭔가 좀 부족하지만...
보통 사용자는 잘 모르겠지만 usb에도 여러 종류로 발전되었다.
최신 것은 USB 3.1 이며 속도는 일반 USB 3.0보다 두 배의 속도이다.
참고로 기존의 USB 2.0 보다 20배, USB 3.0 보다도 2배 더 빠르다.
2000년 4월 USB 2.0 = 480 Mbps
2008년 11월 USB 3.0 = 5Gbps
2013년 7월 USB 3.1 = 10Gbps
여기에서 3.1의 빠른 속도는 3.1 GEN2이며 기존의 3.1 GEN1에서는 3.0과 별 속도 차이는 없다. 지금은 더 빠른 3.2가 개발되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연결하는 케이블도 크게 한 부분이란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조금 굵은 C type 케이블이 좋다는 것이다.물론 컴퓨터 보드에서 별도 지원되어야 한다.
그 것도 무조건 3.1이 아니라 GEN.2가 정답이다.
해외출사같이 장기 출사에서 많은 량의 데이터 또는 큰 용량의 전송과 다운로드 빠른 전송 저장은 정신건강에 좋다.
일편을 마치면서....
이편으로 이어집니다.
옷자 용서해 주셔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한 줄의 댓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리는 처거/ 이 종 건
Chugger는 Bassing에 쓰이는 구형과 신형이 결합된 Lure입니다.
2019.06.25 04:42
귀중한 정보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무지함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진을 날려 본 사람들은 외장하드의 중요성을 여실히 느끼지요
항상 좋은정보, 작품을 감사히 봅니다.
역시나~
처거/이종건선생님 께서는 다르십니다.
외장하드 다 날리고 사진 처음처럼 찍고있습니다
2년전 악몽 생각하기도싫습니다.
교과서 글 잘~읽고 갑니다
낭만포토의 타의 모범이십니다
처거/이종건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고급스러운 예술활동 즐기십시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1년4개월치 날려 버리고 값비싼 경험 했습니다
지금은 두곳에 저장합니다 ㅎㅎ
유익한 글 감사히 공부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처거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처거 선배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해외출사같이 장기 출사에서 많은 량의 데이터 또는
큰 용량의 전송과 다운로드 빠른 전송 저장은 정신건강에 좋다." 공감 합니다.
해외출사에서 속도 늦으면 엄청 피곤해집니다.
RAW 파일로 10여일 촬영하면 ....감사합니다
데이터 저장 방법에 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알찬 정보 감사 합니다...
선배님 주옥같은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데이터 하나는 없는것과 같다.' 즉 언제 사라질줄 모르는
디지털 데이터, 백업에 신경 쓰겠습니다.ㅎ
이왕이면 2.5" HDD보다는 3.5" HDD (보증기간:5년)가 좋겠죠?
소중한 노하우로 알려 주시는 정보 감사 드립니다.선배님..
1년치 이상 날리고 소잃고 외양간 확실히 고치긴 했는데..ㅠㅠ
저는 외장 두곳 본체 이렇게 저장하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저는 저장장치의 중요성을 이미 경험한 바가 있습니다
어느날 2 t 외장 하드가 뻑 나면서 파일들을 전부 읽어 들일 수 없다고 하는데 정말 난감합디다.
그걸 거금을 들여 복구를 했읍니다만 그 동안 애를 많이 태웠고 또 쪈도 많이 들어 갔습니다.
쳐거 님의 글에 나는 한가지 더 보완하고 싶습니다 (후편에서 나올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
나는 위 경험을 한 이후로 3중으로 저장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외장 하드가 뻑이 나더라도 백업 받아둔 것으로 살리면 되니까요.
꼭 백업 받아두시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