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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지만.

2019.07.02 06:10

chugger/이종건 조회 수:491 추천:6

아무리 여름이라지만.

                                                                            20190702일 맑음

 

 

 

꽃이 주제로 등장하는 봄철도 지나고 이제는 신록의 web 백운대에서 새벽.jpg

 

 여름철이다.

난 아직은 그럭저럭 이 산 저 산으로 다니는 편이다.

물론 기본적인 체력이 되지만 이 모두 그냥 이룬 것은 아니다.

 

 

우선 무릎관절의 관리는 필수이다. 너무 많은 짐을 지고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하산 길에 무릎충격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최선의 해결 길은 영양에도 신경을 쓰지만 충격흡수장치가 있는 스틱의 사용을 권한다.

물론 보관같은 점에 귀찮은 점도 제법 있다.

 

 

그리고 밸런스가 좋은 배낭을 권한다. 즉 무게 분배가 잘된 배낭을 말하는 것이다.

 

 

여름철에는 해가 일찍 뜬다.

난 색감이 오묘한 아침 여명을 즐기는 편이라 좀 일찍 다닌다.

낮은 아무리 더울지라도 새벽에는 제법 춥다.

때문에 보온이 되는 얇은 모자와 얇은 순모 장갑은 헤드렌턴과 함께 필수장비가 된다.

얇은 오리털 점퍼와 방풍용 하의도 필수이다.

 

 

추우면 주위력이 떨어지고 사고의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물론 사진에서의 집중력도 떨어지고 기다리는 것도 힘들어 진다.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다라고 하지 않던가?

 

 

대부분의 사진촬영 포인트는 결정되어있지만 환경에 따라서 화각은 서로 다를 수 있다.

물론 빛의 각도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이 렌즈 저 렌즈는 무게가 더할 뿐이다. 꼭 필요한 렌즈만 챙긴다.

나의 스승의 말씀 중에는 광각은 대작을 망원은 명작을 만든다 하셨다.

 

 

얼마 전에는 24mm가 주종 이였으나 지금은 왜곡이 심하지 않은 조금 더한 광각으로 가고 있다.

이 모두 조금이라도 다른 시선을 바라는 자신의 변화일 것이다.

 

 

요즘 중급 이상의 사진기는 엄청 큰 화소가 많다.

화소가 클수록 또 망원일수록 흔들린 사진은 글쎄이다.

 

 

구도이고 노출이고 뭐고 우선 정확한 핀은 필수이다.

나의 생각일 뿐일까?

 

 

삼각대는 보통 무겁다.

짐에 부담을 느끼면 눈썹이라도 하나 뽑아 버리고 싶다고 했다.

요즘 사진들을 보면 가끔 ISO를 올리고 들고 찍는 사진들이 보인다.

ISO를 올리면 사진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은 모두 아는 것.

사용기에 DR의 도표를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다. 정확한 파지법을 이해하시던지...

삼각대도 무거운 것도..가벼운 것도 있다.

물론 작고 가볍고 단단한 것은 조금 비싼편이다.

 

 

세상에 좋고 싼 것은 별로 없다. 단지 가격대비 효율적인 선택은 있다.

물론 거리의 스냅사진이라면 몰라도....풍경사진에서 삼각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어찌 비싸고 좋은 바디에 렌즈엔 투자하고 삼각대엔 인색한지.....?

난 사진에 삼각대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 발매되는 큰 화소의 사진기에는 더더욱 그렇게 생각한다.

 

 

해외출사에 삼각대 없이 가는 경우는 거의 못 봤다.

왜 그런가...물론 패키지여행이라면 몰라도.....

 

 

아무리 재미로 사진을 담는다고해도 언제인가는 자신도 한번쯤은 전시회를 생각할 것이다.

꼭 미리 미리 행하는 것이 미래의 후회를 덜 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충분한 휴식이다.

난 아직 감기를 잘 모른다. 더럽게도 매일 매일 비누 샤워는 안하기 때문일지도..

 

 

이른 새벽 노인네가 주절 주절.....

즉타 옷자 용서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한 줄의 댓글이라도 ..굽신 굽신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사진 많이 하셔요.

 

 

늘 감사드리는 처거/ 이 종 건.

2019년06월30일 새벽 백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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