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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sR 구입 읶히기(3편)

2016.02.21 22:20

chugger/이종건 조회 수:2694 추천:77







||0||05DsR 3번째 이야기.
먼저 설명과 같이 3m이상의 대형 인화에 문제가 없다는 것.
어제 4장을 1/3 겹치기 파노라마 RAW에서 Dng 파일로 변경하니 116,00Kb 이상의 어머 어마하게 큰 파일이 생성되더군요.(다단계 리사이즈도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제일 걱정은 화질 이였다.
아직은 풍경 사진 찍기가 어려워 봄을 가을을 생각하고 열심히 연습중.
5DsR에서 AF가 자동으로 되는 동영상 촬영 연습도 부지런히 하면서...

아래 데이터는 외국 사이트에서 5DsR과 5Ds 그리고 5D 마크 3의 렌즈 비교입니다.
뭐 웹사이트만 생각하시면 별 신경 끄셔도 좋을 것 같다는 정도.

나도 급하고 모두 급하니 간단하게 기록한다면.....
렌즈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렌즈는 일반적으로 중앙부분과 주변부의 화질 비교가 일반적이며 참고로 볼 수 있는 것은 각제조사의 MTF 촤트로 확인가능 정도입니다.
MTF챠트란 간단하게 자신들이 생산한 렌즈의 성능을 중앙부에서 주변부까지 각 조리개 별로 능력을 표현한 것이란 것은 아시겠지요?

1. 디지털 대응렌즈인 캐논 300mm F2.8  is II
5D Mk 3  중앙부 1050  평균 920  주변부 895
5Ds       중앙부 1375  평균 1190  주변부 1070
5DsR      중앙부 1545  평균 1300  주변부 1175

*5D Mk3 보다 5Ds 의 중앙부분이 약 30% 증가 되었으며 주변부는 약 20%증가되었다.
5Ds와 5DsR에서 차이는 5DsR이 5Ds보다 해상력이 약 10% 더 증가되었다.
결국 가격은 70-80만원 정도(?) 의 차이가 참 무섭다는 것.
그래도 보상은 흔들림없는 사진이 중요.
1. 삼각대와 릴리즈 사용.
2, 셀프타이머 사용.
3, 미러락업의 적극활용을 권한다,


2, 자이스 21mm  F2.8 광각렌즈
5D Mk 3  중앙부 1060  평균 800  주변부 540
5Ds       중앙부 1355  평균 1025  주변부 680
5DsR      중앙부 1495  평균 1140  주변부 690

* 5Ds 주변부의 차이가 5DMk 3 보다 많이 증가되었다.약 30%  차이 어마어마한 차이다.
전반에 걸쳐 5DsR은 5Ds 보다 10% 더 좋다는 것.

* 그러나 캐논 디지털 대응 렌즈가 아닌 50mm F1.4 에서도 화질의 개선은 분명하다.
5D Mk 3 보다는 5Ds, 5DsR 에서 약 20%의 차이가 있다는 것.

지금은 주로 800mm와 시그마 스포츠 120-300mm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디지털 대응 렌즈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가는 봄이 되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지금은 무채색의 피사체가 많기 때문이다.
풍경에서 주로 응용되는 선의 사진 또 접사에서 응용되는 점의 사진은 아직 못 담아봤다.
그러나 위 사진, 생태 사진인 참매의 사냥에서 원본을 보면 선예도가 예술 같았다.
이렇게 큰 파일을 너무 줄이니 참고 정도로 보심 될 것 같다.
문제는 스틸사진에서는 변강쇠인 배터리가 동영상에서는 개털이였다.
최소 3개는 가지고 다녀야겠다는 것,
파일이 크니 메모리가 많이 들어가고 하드에 이동이나 저장에 시간이 제법 걸린다는 것
USB 3.0에서도.....
지금 내가 사용하는 메모리는 1066배속의 128GB 1개, 64GB 3개, 32GB 2개이다. 1박2일에 별것도 아닌 동영상도 담자니 이것도 모자라 가끔 옆 친구에게 빌려도 쓰니...난 아무래도 마구잡이가 확실하다.(에궁 언제 사진에 철이들는지...)
또 새로 영입한 5DsR을 1DX와 같이 사용하는데 더 많은 날 봐야겠지만 아직은 1DX가 조금 더 콘트라스트 짙고 맑은 느낌이 있다.

아울러 새로 나오는 1DXMk2는 연사에서 14매로 개선되었고 화소가 조금 크지만 크게 메리트가 없는 것 같다. 최소 나에게는 말이다.
물론 중요한 시모스에서 신형이 장착된다지만...

주절이 주절이 노인네의 이야기인 것 같네요.
5DsR의 연사는 1Dx와 비교불가이지만 물총새같이 빠른 피사체가 아니면 그럭 저럭 쓸만하다는 것.
물론 미리 피사체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전제이다.
더불어 삼각대는 필수 라는 것. 흔들린 사진은 기본의 문제...

4번째 이야기도 계속된다.
오시다 가시다 보시면 한 줄의 응원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같이 편집이 안되네요.
별도 올림니다.


                               늘 감사한 처거 이 종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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