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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잔소리#5

2021.12.24 18:48

chugger/이종건 조회 수:2875 추천:6

선생  :  보통 어두우면  초점을 자동(AF)으로 못잡는 경우엔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는 렌즈가 어두워 못잡는 경우이고

          두번째는 사진기에서 못잡는 경우입니다.

          렌즈의 경우엔 주로 어두운 줌형태의 렌즈들입니다.

           사진기도 저가품은 못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해가 늦게 오르고 빨리지는 현상에서 필독입니다.

 

        이런 경우 좋은 방법은 라이브 뷰로 AF를 잡거나

         렌즈에서 MF(초점 수동)로 돌리고 보면서 초점을 마추면 됩니다.

 

        물론 라이브 뷰로 자동 초점이 맞았다 하더라도, 꼭 확대해서 확인은 필수 입니다.

         MF도 같은 경우입니다.

        다음으로 ISO를 많이 올리고 촬영을 해보는 것입니다.

         물론 어두우면 중급기종 고급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어두운 부분은 노이즈가 많이 나옵니다.

 

선생 :   노이즈는 두가지 있는 것 아시지요?

           즉, 어두운 부분에 암부노이즈와 어두운 부분에 생기는 빨간점, 파란점, 녹색점들이지를 이를 RGB 노이즈라고도 합니다.

            또는 칼라 노이즈라고..

           이런 것들(노이즈)이 적은 것들이 DR이 좋다는 것입니다. 최신기종들은 많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준비가 되었으면 무조건 ISO를 기본으로 나추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른 새벽 일출에 전경일 경우에 제법 있습니다.

           움직이는 피사체가 없다면 전 ISO100을 기본으로 권합니다.

 

           아무리 포토 샵이 발전했다고 해도 아직은 노이즈를 줄이면 화질의 선예도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요즈음 밝은 렌즈들은 F8정도가 좋은 것 같습니다.

           렌즈 사시면 그 속에 그 렌즈에 따른 MTF 차트에 그래프로 표시가 있습니다.

           특별한 렌즈들는 전 잔소리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길어지면 안보는 것 ..다음으로 이여집니다. 즉타라 옷자 용서해 주셔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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