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스냅사진 [snap寫眞]

스냅사진 [snap寫眞] 이라함은  움직이는 피사체를 재빨리 찍는 사진. ‘순간 사진’이라 할수 있습니다
스냅사진은 기본적으로 연출하지 않은 순간적인 사진입니다.

최근에는 디카의 보급으로 스냅사진이 쉬워진게 사실 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흔히 말하는게 스냅사진 만의 전부는 아닙니다.
스냅사진은 찰나 사진의 거장 이라는 앙리 브레송이란 사진가가 완성시켰다고 볼 수 있으며
결정적 순간을 담는 사진미학으로써의 그결정적순간이 예술이라합니다.
이결정적인순간도 우연성이라는 사진의 본질이 가미되어야 예술로서 가치가 있는법입니다
반대로 이결정적인 순간을 미리 예견하고 반복 실습을 한다음 연출을 하여 촬영 했다면
예술적가치는 많이 손상 된다 할수 있습니다

기록사진이 예술로서 인정받는 부분이 바로 결정적순간의 촬영 여기에 있다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미술가 쪽에서는 우연성을 전혀 인정 하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우연히 한번 기막힌찰나에 촬영 했다해도 어쩌다 재수가 좋아서 찍은게 기록일뿐이지
무슨 예술이냐 하고 반문을 합니다

풍경사진에서는 결정적 순간이 없느냐고 반문이 생길 겁니다
번개사진 불꽃사진 이런것들이 미리 예견된 찰나의 사진에 속할수 있습니다

예견되지 않은 결정적인 풍경사진이 없느냐면 아닙니다 분명히 있습니다
하늘의 빛내림과 하늘의 구름색이 수초사이에 변하는 순간적인 미적 풍경사진은 분명히 있고 촬영한바 있습니다
남이 인정을 하지 못하니 이런것이 문제 입니다(포토샵에서 장난첬다는) 언제인가 세월이 지나면 알게 되겠지요....ㅎㅎㅎ

요즘 시대는 많이 변해 있습니다
디지탈 예술사진의 사진적 가치는 우리사진가들이 만들어야 합니다
미술가들이 이야기하는 미리 기획된 아름답고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그런 미적 감성사진도 창작할수 있고
순간적 결정적인 사진도 얼마든지 촬영 할수 있습니다
디지탈의 고속연사촬영은 이러한 결정적사진의 촬영에 커다란 도움을 줍니다
자기마음이 이끄는대로 디지탈창작예술 작품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통 말하는 스냅사진은 스냅샷에 가깝다고 할수 있습니다.
사진으로써의 예술적 완성도를 지니지 못하는 하나의 샷. 기록일뿐인 것입니다.
또,연출사진은 아기돌때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인물사진이라 보면 될것이고
스냅사진은 아기돌잔치때 오는 손님들을 촬영 기록하는 사진이라 보면 간단할것 같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을 찍고싶은 우리 모든사진가들의 욕망이고 희망 사항인것 입니다
그런것은 항상 준비되어 있는 사진가에게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예로 상단의 사진이 기록적 스냅사진이라 할수 있지만 포토샵에서 작가의 표현감성을 집어 넣었다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