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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역사

2012.05.17 11:34

벽소 조회 수:1457 추천: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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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역사

「카메라」라는 말은 라틴어로 “어두운 방”이라는 뜻인 「카메라 오브스큐러(Camera obscura」에서 유래한 것으로.
처음에는 화가가 풍경을 스케치하는 데에 쓰여졌다.
B. C. 350년 그리스의 대철학자 아리사토텔레스가 어두운 방의 한쪽 벽에 작은 구멍을 뚫고 반대쪽의 벽에 영상을 비춰서 관찰했다고 함.
A. D. 1000년 아라비아의 물리학자 알하젠이 그 구멍의 크기에 따라 영상의 선명도가 변화하는 것을 발견.
오늘날의 “조리개”의 작용에 대해 처음으로 연구.
1500년 -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사생을 할 때 카메라 오브스큐러를 사용하여 원근법의 실험결과를 발표함.
또한 이런 카메라의원리를 그림으로 풀이해 보였을 뿐만 아니라 “카메라 오브스큐러”라고 명명함.
1550년 -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칼디아노. 작은 구멍으로 비치는 영상이 어두운데서. 볼록렌즈를 그 자리에 장치할 것을 발견.
1558년 - 이탈리아의 발바로. 볼록렌즈를 장치. 영상을 보다 더 선명하게 하기 위해서는 조리개를 장치하면 된다는 것을 발견.
1609년 - 이탈리아의 갈릴레이. 대물(對物)렌즈로는 볼록렌즈를, 접안(接眼)렌즈로는 오목렌즈를 붙인 굴절(屈折) 만원경을 완성하였다고 함.
1620년 - 오스트리아의 천문학자 케플러. 이제까지 카메라 오브스큐러는 사람이 그 속에 들어가야 했었지만 이것을 휴대용으로 개량했다.
1826년 - 불란서의 니에쁘스(J.N.Niepece : 1765~1833년). 처음으로 사진촬영에 성공 했다고 함.
1839년 - 불란서의 다게르.(L-J M Daguerre : 1787년~1851년). 현상. 정착의 과정을 이용한 은판(銀板)
             사진“다게레오. 타입”을 발표하여 시판(市販)하여 카메라의 제1호가 되었다고 함.
1864년 - W.볼톤. B. J. 세이스. 유리판에 감광제를 발라서 말린 건판(乾板)을 완성 하였다고 함.
1879년 - 영국의 R. 케넷과 C. 베네트. 오늘날과 같이 젤라틴(아교)막(幕) 필름에 감광성이 빠른 유제(乳劑)를 입힌 필름이 만들어 쪘으며.
             이때부터 카메라의 크기가 작아졌다고 함.
1888년 - G. 이스트맨. 미국 로체스터의 한 은행원에 의해 소형카메라에 100장을 찍을 수 있는 필름을 끼워서 팔기 시작하였으며 다 찍으면 카메라에 넣은 채로 현상소에 보내어 사진을 만들고. 필름을 새로 넣어 주어 “셔터만 누르시오. 그다음엔 우리가 처리해 드립니다. 하는 구호로 사진을 대중화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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