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어르신들은 해장국 을 좋아 한다.순대 하면 병천.해장국 하면 경기도 양평 을 꼽는데 언제 부턴 가 체인점 이 번성해 군산시 에만도 아마 3-4 군데 되는 것 같다.어제 는 모처럼 만에 그먼 김해 에서 서비.김 재 섭  회원님 과 처음 뵙는 김 사장님 이 선유도 를 방문 상쾌한 가을 아침 을 즐기고 아침 허기 를 달래기 위해서 본인 이 안내한 "양평 해장국"을 소개 했었다 .그많은 메뉴 중에서 "선지 해장국" 을 주문 했더니 찹쌀 밥 에 김 을 식전 으로 내오는 거다.선유도 유경 을 새벽 5 시 부터 9시까지  즐기느라 무지하게 배고프던 차 에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른다.맛있다고 했더니 눈치 빠르신 써빙 아주미니 한 그릇 더 내오신다.그리고 찹쌀밥 을 먹고 난후 에 내오는 "선지 해장국"내 전국 을 돌아다니며 먹어봐도 이렇게 담백하고 맛있는 선지국 은 처음 맛 보았다.군산 비행장 길목에 자리한 해장국 집.한번 소개 하고싶은 생각 이 들었다.이후 어쩌다 단골 손님 이 되었다.11월20일 소내장탕 을 먹어 보았는데 너무나 맛있었다.이 집 음식은  간 이 짜지고 싱겁지도 않은 깔끔 한 맛.

상호:양평 해장국.

주소:군산시 소룡동 공항로 118

전화:468-1238

메뉴:선지국.뼈감자탕.갈비탕 외 여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