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2월3일 화창한 월요일 구름 풍경 이 좋아 월명공원 에 올라 동백꽃 을 열심히 촬영 하다 보니 점심 이 넘어가는줄도 모르고 촬영 에 몰두.월명동 아기동백 을 촬영 하고 나니 거의 1 시.무슨 음식 으로 외식 을 때울까 망설이다가 지인들에게 어깨넘어로 들은 "동국사"절앞에 "전주 우족 설렁탕"집 이 생각나서 80년 군산 내려온 이래 처음 으로 방문 해 보았습니다.길가다 상호 를 보면 별거 아난거 같애 들어가 보니 우와 !생각 외로 시설 이 좋고 손님 도 많았습니다.이 음식점 에서 제일 비싼 12000원 우족탕 을 주문 했더니.내 생전 처음 맛 보는 우족탕 이 맛이 기가 막혔습니다.오죽하면 반찬 에서 국물 까지 다 마시고 먹었을 라구요.군산 하면 해물 이 유명 하고 전주 하면 비빔밥 이 유명 하지만 설마 우족탕 이 이렇게 맛있으리라고 는 생각 조차 못했습니다.
꼭 먹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