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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스카나 출사 후기

2017.05.07 12:22

江山 /이귀재 조회 수:1101 추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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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스카나 여행


 

 

                                                                                                                                                                                                                           2017.4.21

이탈리아 토스카나 
 

천재 미술가 미켈란젤로와

중세 시대의 가장 위대한 시인 단테 고향은 피렌체 ,

오페라의 가장 유명한 작곡가중의 한 사람이라 할 수 있는 푸치니 고향은 루카

모나리자 그림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고향은 빈치(vinci)

 

레오나르도 다 빈치

빈치(vinci)는

성(姓)이 빈치(vinci)가 아니고 빈치(vinci)라는 마을에서 태어난 레오나르도  이며, 

이탈리아를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한 사람으로

로마 공항의 정식 명칭이 레오나르도 다 빈치 공항이란 사실도 이번 여행을 통하여 알게 되었다. 
 

이들을 배출한  토스카나는,

피렌체를 주도(州都)로 이탈리아 중부지방의 한 주로써 피렌체뿐만 아니라

시에라, 피사  루카 등의 유서 깊은 중세도시로 구성되어 있다.  

 

세상의 많은 여행지 중 이토록 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사랑받은 곳이 또 있을까?

그래서인지 수많은 영화가
 

중세분위기가 그대로 살아 있는 이들 지역이 시대적 배경 물로 자주 나온다

 

대표적으로는
 

남자 향기가 물씬 풍기는

그래서 중년 남성들이라면 한 번쯤 보았을 영화

글레디에이터 

 

황제의 아들이 아버지를 시해하고 병사들을 시켜 장군 막시무스  가족을 죽이기 위해 막시무스  고향을 찾아가면서 

사이프러스 나뭇길에서 아들을 말발굽으로 죽이는 등 가족을 몰살시키는 장면과

검투사로 변신한 막시무스가 폭정을 일삼는 황제를 죽이고 고향에 돌아올 수 있었던 상상의 장면을 그린 배경지

토스카나 피엔자를 다녀왔다.

 

막시무스가 보리밭을 걷고 있는 곳에서 일몰을 찍고 

제주 오름처럼 보이는 정상에 자리 잡은 막시무스 집은

멀리서 바라볼 때 성처럼 보이고 안개 속에 우뚝 솟아 오른  막시무스 집을 향하여 떠오르는 일출경을

담고 있을 때는 순간이 정지되는 기분이었다.

 

순간을 정지시켜 역사를 만드는 마술 같은 셔터 음이 

새벽의 정적을 깨면서 시작된 여정

아침빛이 세상을 밝힐 때쯤이면 그림 같은 풍경 속에

그림보다 더 그림 같은 전원 풍경들이 나를 사로잡는 곳

토스카나

 

    가끔은

    카메라에서 손을 떼고 주변 중세도시를 돌아보며 

    역사속으로 빠져보는 재미...   


 

    그런 순간들의 흔적을 소개해 본다. 



 


아름다운 길


 


 


 





 

 


 



 


 

 



 


 

 

 


 



 



 

 


 




 


 


 


 


 





 

 

 


 








 

 




 


 

인물


 


 

 


 


 

 


 


 

 


 


 

 


 


 

 


 


 

 


 


 

 


 


 

 

 


 

 


 


 

 

 


 


 

 


 


 

 


 


 

 


 


 

 


 


 

 


 

 

 


 


 

  


 


 

 


 


 

  


 


 

 


 


 

  


 


 

 


 


풍 경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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