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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2편

볼리비아(Bolivia) 우유니(Salar de Uyuni) 에서 칠레 (Chile)로 가는길

  이 여행은 배낭 여행이며 여행업체에서 항공스케줄과 숙소를 예약해 주며 전반적인 진행을 담당합니다. 여행자는 현지에 도착한 후에 내 마음대로 여행을 할수 있으며 예약된 일정에 따라서 또 함께 이동합니다. 이번 여행은 페루의 리마에서 출발해서 나스카라인, 쿠스코, 마추피추를 구경한후에 볼리비아에 들려서 티티카카호수, 라파즈,우유니를 거처서 칠레로 입국합니다. 산티아고 토레스 엘 파이네, 푸에르토 나탈레스, 푼타아레나스, 우수아이아를 거처서 아르헨티나, 브라질까지 갑니다.

2월 24일-볼리비아 우유니에서 출발하다

오늘은 긴 여정이 예상된다, 사륜 구동차를 타고 추위와 흔들림과 그리고 고산증과 싸워야 하며, 사막을 마구마구 달려서 고산지대에 있는 호수를 구경하는 여행이다. 우유니 여행을 마치고 출발한 험난한 여행길은 남쪽으로 사막을 타고 달려서 라구나 콜로라다를 지나서, 눈덮힌 리칸카부르 화산을 구경하고 칠레 국경이 있는 라구나 베르데 (Laguna Verde ) 까지 가야한다.
이번에 여행할 이 지역은 2011년 “죽기전에 가야할 세계휴양지” 에 선정된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내가 탄 너덜 너덜한 사륜 자동차는 볼리비아의 우유니에서 출발했는데, 볼리비아는 남미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이 나라에는 아직도 남미인디언이 많이 살고있어서 그들의 모습을 여행중에 자주 볼수있었다. 알록달록한 옷과 폭넓은 치마, 모자를 쓰고있는 모습니다. 이런 신비한 모습과 안데스 산맥의 아름다운 모습들… 고대 문명등이 이 나라를 유명하게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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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그 육중한 몸체를 울렁거리며 차는 사막에 들어선다. 말이 사막이지 온통 울퉁불퉁한 자갈과 작은 돌멩이들이 잔뜩 깔려있는 거칠은 길이다. 길이라기 보다는 사막 사이에 자동차가 다니던 자동차 바퀴 자국이 보이고 이들은 이걸 길이라고 했다. 길은 끝없는 평지에 연결되고, 또 산비탈을 위험하게 메달려 달렸으며 그렇게  달리다 보면 또 건너야 할 개천이 나타나기도 한다. 나무와 풀 한 포기도 없다.
그렇게 울퉁 불통 거리면서 도착한 곳은 라구나 까나빠이다 (까나빠호수). 거친 사막이었지만 만년설이 녹아서 흘러나온 젖줄은 이 황막한 사막에 물길을 만들었고 이곳에서도 생명을 품고 있었다. 물길 주위에는 이끼종류가 있었는데 라마는 이것을 먹고 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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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1100.  뒤쪽에 무리 지어 있는 라마가 보이는데 이놈은 무었이 궁금한지 나를 자꾸 처다보며 이쁘게 찍어달란다.

차를 달리면 달릴수록 우리가 볼수 없었던 신비한 모습이 파노라마로 계속되었다, 나는  점심을 위해 라구나 차르코타에 (차르코타호수) 잠시 멈추었는데 아래쪽으로 호수가 보였다. 우기가 끝나서인지 호수 물은 말라서 거의 없었고 멀리 리칸카부르 화산이 보이기 시작했으나 기대했던 눈 덮힌 화산 반영은 이 호수에서 볼수 없었다.
사막-호수-만년설-구름으로 이어지는 이 길은 계속되었고, 나는 난생 처음 보는 신비한 모습에 마음이 들떠 있었다.  
차에서는 쉬는게 아니라 긴장의 연장이었다. 가이드는 네비게이션도 없이 경험과 지형지물에 의존해서 이런 험난한 길도 아닌 길을 자랑스럽게 과속하면서 냅다 달려간다.
이런 투어는 차량1대에 4-5명 정도가 타고 차량이 2대이상 함께 모여서 같은 코스로 여행하면서 숙식을 해결한다. 워낙 오지를 여행을 하다 보니 예기치 못한 사고나 차량의 고장등이 발생 했을때는 서로 도우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떄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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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1130  산넘고 물건너 울퉁불퉁한 오지 여행은 계속된다. 차량 지붕에는 개인용 여행가방과 물, 예비기름, 2일분의 식사가 실려있다.  

차는 끝도없는 사막을 마구마구 잘도 달렸다. 여행이 계속될수록 고도는 높아지고 이로 인해서 숨쉬기가 어려워진다. 가슴은 갑갑해지고 몸은 무기력해진다.  모든것이 귀찮아 진다.
고산병 증상이란다.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경험해 본 고산병은 이곳에서도 있었는데 나이든 사람이 젊은 사람보다 증상이 덜 했다. 우유니가 해발 약 3600M이었는데 나는 해발 4400M의 차르코타 호수를 지나서 드뎌….우리가 오를수있는 최고봉인 해발 5300m 지점까지 올랐다. 여행객들이 오를수 있는 최고의 높이다. 가이드는 여행자의 고산병 예방을 위해서 천천히 주변을 구경시키며 고도에 적응하도록 배려하며 이곳에 올라온 것이었다.
그러나 나 같은 사람들… 평소에 고산 지대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고충이었다. 심한 사람은 구토도 하고 설사도 하고… 나는 미리 예방약으로 Acetazolamide (다이아목스) 를 먹어 두었더니 그 증상이 경미해서 견딜만 했다.  그러나 증세가 악화되면 임시치료를 위해서는 비아그라 (Sildenafil)를 먹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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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1156.  
라구나 콜로라다 (붉은호수.Laguna Colonada) 위의 안데스 플라밍고, 멀리 뒤쪽의 눈덮힌 산이 리칸카부르 화산인데 산에 쌓인 눈은 몽블랑의 그것보다 더 희고 예쁘다고 한다. 또 이 화산의 모습은 보는 방향에 따라서 그 모습이 달라진다.

그리고 얼마 후에 나는 아르볼 데 피에드라(Arbol de Piedra) 라고하는 고원을 지키는 돌의 나무를 만난다.
고산병은 여기에서 최고조에 달했다. 사진을 담기위해서 씩씩거리며 조금만 달리다 보면  금새 가슴이 갑갑해지고 숨이 가파진다.
돌의 나무는 큰바위인데 큰바위를 중심으로 주변에 몇 개의 작은바위가 흩어저 있었는데  이걸 보고 있노라니, 프로방스의 양치기 목동이 떠올랐다. 프랑스 뤼브롱산의 양치기 목동이 양때와 사냥개 라브리와 그리고 주인집 딸과 함께 있었고...  
돌의 나무는 높은 하늘과 큰땅이 함께 있었고 가끔씩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색다른 모습의 여행객들이 함께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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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4일 1551 기암괴석 몇덩이만 달랑, 어디서 왔는지, 왜 왔는지는 묻지말라.  궁금하면 어린왕자에게 물어보라.  

라구나 국립공원 안을 여행중인 나는 이제 고도를 좀 내려가서 오늘 일정의 마지막이자 하이라이트인 라구나 콜로라다에 가기위해서 리페즈 사막쪽으로 향했다.
라구나 콜로라다는 중간 중간에 바닦이 보이는 깊지 않은 호수인데 바닦도 물도 붉은색을 띠고 있었다. 그래서 붉은호수라고 한다. 처음보는 물 색갈이 매우 인상적이었고, 이 호수는 두개로 갈라져 있었는데 호수 가운데에  조금 높은 지대에 관람지역이 있었다. 따라서 호수는 좌측으로 우측으로 이렇게 볼수 있었다. 호수는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또 햇빛의 방향에 따라서 모양과 색갈이 달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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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수에는 수많은 홍학이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이 홍학은 안데스 플라밍고라고 한다.  홍학은 아프리카 나미비아 스와코문트 웰비스배이 에서 수많은 무리를 볼수 있었는데 그때 이후로 이렇게 많은 무리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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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1714,  라구나 콜로라다의 호수를 날고있는 플라밍고들…

나는 이곳에서 홍학의 댄스를 구경하면서 일몰을 기다렸으나 기상이 나빠서 포기하고 인근에 있는 숙소로 돌아와서 가이드가 준비해준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했다.
스레트 지붕에 벽돌로 지어진 1층의 허름한 산장인데, 큰방에는 침대가 여러 개 준비되어 있었고, 전기가 없어서 자가 발전을 했는데 밤 7에서 9시까지만 전기를 공급한다. 이 시간이면 받데리 충전을 위해서 수많은 커넥터가 연결되는 진기한 풍경을 볼수있다.
밤은 정말 많이 추웠다. 일교차가 심하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훨씬 더 심했다. 추위를 무릅쓰고 낮에 입었던 긴팔 티셔츠위에 겨울옷을 겹처입고 어제에 이어 오늘밤도 별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밤은 깊어가고 추위는 더해지며 손은 얼어 버릴 것 같았다. 준비해간 뜨거운 보온통에 든 커피맛이 이렇게 환상적인 줄은 몰랐다.  
볼리비아의 밤 시간은 그래도 흘러갔다. 밤은 깊어지고, 나는 릐브롱 산의 양치기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알티플라노 고원의 밤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은 보이지 않았다.
나의 별 이야기를 듣다가 내 어깨에 기대어 줄 아가씨도 보이지 않았다. “별들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별” 은 볼수 없었다.
이틀밤을 그렇게 찾던 남미 고원의 별은 내 마음속에 있었다.


2월 25일 라구나 콜로라다를 출발하여 솔 데 마냐나를 지나 칠레로 가다
오늘은 새벽5시에 출발했다.
계속된 여행으로 누적된 피로감, 그리고 장거리 차량 승차로 인한 피로, 지난밤 별세계 여행으로 인한 추위로 인해 새벽일찍 기상한 나의 컨디션은 별로 좋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밤에 보지못한 별을 새벽에 다시 볼수 있다는 기대감에  희망을 걸어보았다. 순간 내몸은 다시 즐거운 여행자 모드로 바뀌었다. 다행이 새벽 별들은 정말 맑고 크고 매우 밝았다. 흔들리는 차창으로 보는 별세계는 너무 아름다웠다. 거기에는 지난밤에 보지못한 릐브롱산의 양치기와 사냥개 라브리, 그리고  그토록 아름답다는 아가씨도 있었다.

라구나 콜로라다 호수를 출발한 나는 간헐천이 있는 솔 데 마냐나 (Sol de manana)를 향해서 달렸다.  밖은 아직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 차창밖으로 어움 속에서는 숚~쓔우욱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창문을 열고 살짝 내다 보았더니 희뿌연 증기 기둥이 땅에서부터 올라오고 있었다.
솔 데 마냐나 간헐천에 도착했다.  간헐천이란  뜨거운물과 수증기, 그리고 가스등이 땅에서 분출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일종의 온천이다. 이 간헐천은 미국의 엘로우스톤에 매우 많으며 엘로우스톤의 간헐천중에서 자이언트 간헐천은 높이가 75m까지 분출된다고 한다.  
미국 엘로우스톤의 간헐천에서는 주로 뜨거운 물이 함께 분출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 간헐천들에서는 주로 가스는(gas) 분출되고 있었는데 그 힘이 업청났다.  이 가스분출구에 2L 짜리 생수 병을 살며시 놓아 보았더니 그대로 공중에 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하늘로 솟구쳐 날라가 버린다. 엄청난 자연의 힘이다.

볼리비아의 간헐천지대, 솔데마냐나 (Sol de Manana – 아침의 태양 이라는 뜻이란다) 를 뒤로하고, 나는 노상 온천이 있다는 떼르마스 데 찰비리로 향했다. (Termas de Chalviri)
아구아스 테르말데스 (노천온천)에서 남미의 거대한 일출을 보기 위해서 였다.  
차에 다시 오르자 추위와 새벽에 일찍 일어난 탓으로 다시 졸렸다. 잠깐 졸고 있었는데 옆에서 수근대는 소리에 깨어 차창을 보니, 멀리 무한의 암흑에서 한쪽에 붉은빛 여명이 물들어 오고 있었다.
정신이 번쩍 든 나는 카메라를 준비했다. 일출을 위한 준비…동트는 붉은 여명은 길지 않았다. 일출은 떠 오른 해 보다는 떠 오르기 전의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답다. 어두운 하늘에서 여명의 가늘은 빛 줄기가 새어 나올 때 나의 가슴은 마구 설렌다.
빛 줄기는 암흑의 하늘 공간에 동화되어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색이 섞여저서 만들어진 검은색 공간에 (참고로 색이 모두 모여지면 검정색이된다. 이것을 우리는 CMYK 칼라라고 하며 빛이 모두모이면 흰색이 되는데 이것이 RGB칼라이다)  스며들어 붉은빛 캔퍼스를 만들어 주는데 이떄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된다. 이 순간을 놓쳐버리면 너무 강한 태양빛에 멋진 사진을 기대하기 어렵다.      
자칫 호수까지 가다가는 일출 촬영 타임을 놓칠거같아서 나는 아침을 포기하고 먼저 차에서 내려서 촬영에 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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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0624 AM.  안데스 플라밍고 무리가 춤추는 테르마스 데 찰리 호수를 물들이며 떠오르는 남미 볼리비아의 장엄한 일출은 내가 평소에 보아왔던 그것보다 훨씬 더 크고 강력했다. 남미의 일출은 내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을 심어주었다.

이곳은 라구나 콜로라다에서 남쪽으로 약 50Km 거리에 있었으며 해발 4800M 지점이었는데 아름다운 모습에 반해서 카메라를 들고 잠깐 뛰어 다니다 보면 금방 고산증 증상이 나타났다. 고산증은 참 신기헀다. 초기의 이런 증상은 잠시 않아서 편안하게 숨을 들이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면 또 금방 좋아졌다.
호수가에 있는 휴게실 겸 매장에는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여행자들로 붐비고 있었는데, 모두가 매장에 모여서 간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곳에는 또 호수안에 작은 노상 온천이 있었는데 일부 여행객들은 옷을 입은채로 온천욕을 즐기며 호수위의 일출을 감상하고 있었다. 어디에서나 마친가지로 화장실은 긴줄이 기다리고 있었으며 한편에서는 아침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노상 온천이 있는 호수가로 내려가 보았더니 호수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넘치고 있어서 새벽 여행에 꽁꽁언 몸을 녹여 주었다.  호수는 거대한 온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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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817
꿈에 그리던 출사지. 라구나 배르데 호수와 리칸카부르 화산지역이다. 노천 온천 지역에서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이곳은 칠레 국경으로 가는 길목이다. 해발 약 5000m 에 위치한 호수는 말라서 바닥이 들어나 있었고, 그 바닥으로 여행자들의 차량은 위험과 스릴을 즐기면서 달리고 있었다. 또 해발 5930m의 화산 정상에는 아직도 아름답고, 깨끗한 흰눈이 산봉우리를 덮도 있었으며, 이 눈이 녹아서 흘러내려 만들어진 호수가 있었다. 맑고 푸른 하늘에는 흰구름이 흐르고 있었는데 리칸카부르의 아름다움에 잠시 멈추어서 구경하고 있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다녀간 흔적은 작은 돌탑으로 남아있었다. 작은 돌탑 하나하나에는 여행자들의 사랑과 추억이 가득 담겨 있었다.

이곳은 일교차가 심해서 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몹시 추운지역인데 볼리비아와 칠레의 국경 부근에 위치한 리칸카부르 화산과 라구나 호수가 함꼐 있어서 여행자들의 인기있는 코스였다. 그래서 이 지역에는 칠레에서 오는 여행객과 우유니에서 오는 여행객이 합류하는 지점이며 여기서 나처럼 여행을 계속하는 사람과 또 여기를 목적지로하고 돌아서는 여행객으로 나누어 진다.  라구나는 호수를 예기하고 라구나 베르데는 녹색호수라는 뜻이다. 원래 이곳에서는 눈덮힌 산과 호수의 반영을 촬영하려고 했는데 호수에 물이 부족하고 바람이 심해서…
나는 휴화산인 리칸카부르를 중심으로 좌우전후 사방으로 거칠은 사막을 달려 보았는데수많은 여행객들이 다니는 관계로 사막에는 자동차길이 만들어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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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의 눈보다 더 희고 아름답다는 리칸까부르 화산과 라구나 베르데를 남겨놓은채 나는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쪽으로 이 길을 달려서 남쪽으로 남쪽으로 달려서 칠래의 국경을 통과했다.


에스벅 의 사진여행은 “칠레”편에서 계속되며, 아르헨티나, 브라질을 거처서….미국, 샌프란시스코, 엘로우스톤, 티톤을 거처서 캐나다 밴프지역의 에머럴드 호수를 구경한후에 알라스카로 계속됩니다.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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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에 대한 어떤 질문도 환영하며,
함께 출사하여 사진 예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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