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22:56
고흥군 남양면에 가면
바다 가운데 조그마한 무인도 가 있다.
밀물이 밀려들면 섬이 잠길듯하고 썰물때는 물이빠져 속살을 들어 내기도 하는..
태풍이 불면 바다물이 덮칠듯도 한데 꿋꿋하게 고목된 나무들이 살아 간다.
이사진은 (아름다운 고흥) 제2회 개인전때 전시한 작품인데
인근 마을주민이 나무 아래 묘가 있고 명당자리라고 귀뜸을 해줬다.
사진을 확대해보니 정말 묘가 보이기는 하다.
무인도가 앙증맞아 아름답기도 하고
외롭워 보이기도 하고..
2022.01.23 09:06
2022.01.03 19:21
멋진 그림입니다
2021.12.06 13:55
정보 감사드립니다
멋진게 담고 전화드리겠습니다
2021.12.06 17:46
잘 담으시길 바랍니다.
2021.12.04 17:48
정보 감사합니다
2021.12.05 12:20
고맙습니다.
2021.12.04 16:27
묘한 분위기있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액자 사업은 잘되는지요?
2021.12.05 12:19
분위기가 좀 그런가요?
액자는 잘하고 있습니다.
원목액자라는게 처음에는 어려워 보이지만은
몇번 해보니 곧 익숙해질것 같습니다.
작업에 필요한 밴드클램프,타이트본드 구입했고요
기계와 공구가 90%정도 일을 합니다.
나머지는 눈썰미로 ...
2021.12.04 04:59
몇년 전~TV 세상에 이런일 프로에선가
한 번 나왔습니다.
멋지고 귀한 소재 입니다.
2021.12.05 12:12
저는 이곳에 거주 하고 있지만
TV에서는 보질 못했습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2021.12.04 01:07
소중한 작품 즐감 합니다
2021.12.05 12:09
감사합니다
한번 담아 보고픈 멋진 곳입니다
네비 주소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