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고 급한 일정을 순조롭게 아무탈 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격려 아끼지
않으신 낭만해외출사팀님들게 거듭 감사합니다
저역시 함꼐 출사하고 함꼐 하는 가족 마음으로
이번행사를 진행하였기에 개인의 이익이나 사업목적이 아닌 함께 한 팀일원으로
이번 행사를 가능하게 하였답니다
낭만팀의 사진에 대한 열성은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열성파라는 사실을
알지만 해외에서까지 그 열성은 식을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인지 날씨 또한 낭만팀 열정에 구름도 걷히고 빗방울도 멈추어
가는 곳마다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출발전 원양 날씨가 좋다는 정보를 듣고 라평으로 잡혀진 일정을
호첼사정등을 고려하여 원양으로 미리 선두를 돌린것이 큰 행운이였습니다
첫날의 호구 일출 시간대를 짜맞추지 못한점을 제외하곤
마음껏 셔터를 누르고도 시간이 남을 정도로
호텔방에 걸려있는 사진들보다 더욱 나은 날씨와 운해들이
그림을 만들어 주었다는 평이였습니다
원양의 빠다일몰 . 뚜어이수일출은 장관이였으며
라평 금계봉의 일출과 일몰 -구룡폭포의 시원함과
가이드의 특별 추천으로 이루어진 우가의 다랭이 유채밭은
기대 이상의 작품을 만들었을 것입니다.
어느나라를 가든 각 나라 사람들의 인식은 다릅니다
남아공을 갔을때 카타르 항공 직원들이 기상이변으로 출발 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기들 12시 근무 시간이 끝났다며 비행기는 그대로 두고
귀가해버린 것을 100여명의 한국인들이 아무리 항의 하여도
우리나라 사람을 이상하게 보는 것을 처음은 이해를 못하였는데
사람마다 인식이 다르듯 나라별 인식차이는 너무나 큽니다
곤명에서 기사의 차량 서행운행은 우리나라 빨리 빨리완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다소 마음에 안들어 하던 부분도
뒤통수 콕콕 찔러가며 시간 배졍을 하여 일출 ,일몰 사긴을 맞추었던 것도 추억꺼리입니다
진행 과정에서 중국인들의 인식차이를 바꿔가며
낭만팀의 일정에 짜맞추는 이번 출사는 되집어보면 출발 때부터 끝날때까지 모두
본 일정보다 호텔에서부터 작품 활동까지 큰 효과를 남겼다는
목화의 자체 평가인데 님들도 아마 긍정적인 평가를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귀국하는날 새벽4시에 집안에 큰일이 생겨 마음으론 힘들었지만
다행이 마지막날이라 안심하는 마음으로
상해까지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삼일장도 어제 미리 치루고 오늘부터 정상 근무합니다
성의 모여주신 회원님들 감사하였습니다
생각이 좋으면 모든것은 좋은 쪽으로 흐른다는 제 사업목적과
삶의 지표가 이번 행사에서도 맞아떨어진 것은
낭만 대장님을 비롯한
함꼐 한 님들의 마음이 모두 한마음이여서 가능한거라 생각합니다
올려진 좋은 작품들 이제 돌아봐야 겟습니다.
목화를 밀어주시고 믿어주시며 감싸주신님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