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던 황사가 문제 였다
남향님은 날씨가 걱정이라며 ,,,
그러나 이미 대전팀은 춘천에 다 와 간단다
주저 없이 서울 팀 4명은 춘천을 향합니다
대전 식구 4명과 닭갈비 묵고 숙소에서 벽농님이 가져 온 17년생 소주에 취 합니다
새벽에 동대문 권회장님 일행과 합류 총 20명이 됩니다
,,, 보고 싶은 물안개는 모습을 아니 보입니다
바람이 넘 심하여 이리 저리 휭 둘러 보았습니다
간간이 뿌려 놓은 눈이 운전을 조심스럽게 합니다
드라이브 삼아 돌아 본 춘천 여행!
정말 좋았습니다
남향님 신세지고 또 졌습니다
가을하늘님, 화풍류님, 기차와 소나무님! 고마웠어요
2007을 마감하는 촬영은 서울에 6시 30분 도착 후 마무리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