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마우지가 코 앞에 있다
아 이녀석들 자태가 넘 좋다, 떡허니 버티고
가이드는 가마우지 주인과 뭐라 뭐라 한다, 됬습니다
모델비 흥정이 끝났다는 뜻이다
아이쿠 ! 그 다음이 문제다
예전처럼 가스등을 이제는 아니 쓴단다, 통통거리는 배에 전기불을 밝힌다
와우 넘 밝다
집을 지키는 아낙네가 뭐라 큰 소리르 쳐댄다, 알수가 없다,
아 여기가 중국이구나
하염없이 날은 어두워져 사방에 보이는 것은 그저 배에 켜 놓은 불 뿐이다
여기가 중국이구나......내가 처음 중국에 왔구나......
알 수 없는 깊은 생각에 빠져 든다
그렇게 첯 날은 밤을 맞았습니다 . 내일 이시간에 계속 합니다.
화이트님 하팅 하팅...계림 이강에서의 가마우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