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을 떠나 롱지"로 간다
꼬불꼬불, 그래도 도로가 한적하니 좋다. 언덕마다 물을 대 주는 휴게소 비슷한장소가 있다
트럭마다 물통을 설비해 놓았다. 라이닝 과열 방지용 물이 란다,그도 그럴 것이 산이 정말 험하다
두군데 매표소(표파는 곳, 확인하는 곳)를 지나니 빨간 옷 입은 여인네가 반긴다
크아!!!! 팔지 사달라 아우성이다 부르는 가격이 3000위엔, 난 2000 위엔씩 두개를 산다
수석님은 여유 잡고 1개 1000위엔씩 두개를 건진다, 아! 역시 나는 너무 서둘러!!!
여장을 풀고 봉우리쪽으로 오른다
맑진 않지만 그 풍광이 눈을 즐겁게 한다
코스도 딱 내 운동량과 맞는다, 30분 정도 여유있게 오르니 정상, 그곳에는 붉은 인공기가 나부낀다
아 중국이구나
좁은 등산로에서 사람을 많이 지나 친다
저쪽에서 오는 중국인이 뭐라 뭐라 질문을 한다
아 알아먹을 수가 없다
한꾸욱" 그제서야 그쪽에서 알았다는 듯 말을 멈춘다
이렇게 둘째날 저녘은 다가 왔습니다
내일 계림 여행 하이 라이트 3번째 날 이야기를 전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