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우포로 가던날 37명이 들 떠, 들썩 들썩하며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일몰을 담고 ,,,,
식사가 끝났습니다
가기 전날 저 잡고 종배 아우님이 "형님 이번에는 제발 술 많이 들지 마세요" 당부를 들었습니다
정말 그러려고 했습니다
제게 한잔씩 부어주신 정을 놓기 싫어 다 마셨습니다
인사하는 자리에서 제 짖굳은 농담에 맘 아니 상하셨으면 합니다
다시 생각해도 제 정신이 었나 가물 가물합니다
마무리 짖고 자려는 순간 나타난 이복동님,키노님,무승님!
제게 술마시자고 강권 했다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자지 못하게 했다고 아무에게도 고자질 아니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즐거운 무박 2일이 아니었나 생각 합니다
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작품전 준비를 합니다(6호선 녹사평역)
4시 개막식이 있구요.
많은 참여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날 님!
2병 잘 전달 했습니다. 안에 있는 휴대병은 산 좋아 하는 분께 따로 전달 했습니다
아마 대장님은 1병을 다 드시지 못했습니다. 아주 즐겁게 마무리 술로 감사히 마셨습니다
또 한길님!
초꼬렜또와 그 맥주 안주!
크어 환상의 조화 였습니다
제가 새로 나논 카~~~스 7%짜리를 같이 가져 갔거든요! 감사 합니다
윤미소님
프랙카드를 2개나 마련 해 주셔서 감사히 썼답니다
증거로 위에 사진 보이시죠?
ㅎㅎㅎ 잘 썼습니다 감사 합니다
사진 정말 잘나왔네요
사진빨 안받는 분은 할 수 없고요........ㅎㅎㅎㅎㅎ
햇살님은 완전히 실미도영화 대장 처럼 구호를 외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