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여성 회원이시다.
2틀 꼬박 새우시고 낭만팀이 좋아 아니...회원님들이 좋아 달리셨단다.
얼마나 질투와 샘이 많은지..그 정렬은 아무도 못 따른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좋아한다. 그리고 사랑한다..아니 존경한다.
목화아씨 파이팅.
이 날도 남자회원님을 따라 철조망을 겁없이 넘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만땅이시길...
철조망을 짧은 다리로 겨우 넘어..ㅋㅋ
우거진 수풀 사이를 뚫고 먼저가신 화사랑님과 정대님 뒤를 따르는데
..아
갑자기 으시시..
우거진 수풀사이에서 뱀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쏴아아`~~전신으로..
으~~돌아가자며 돌아서려는데
저 멀리서 지켜보고 계시던
종건님 목소리
뱀나와요`~~ 욕심 부리지 말고 나와요`~
순간 등꼴 오싹~ ㅋㅋㅋ
처거님 정말 부지런하십니다. 출사 날도 새벽 3시에 제일 먼저 일어나시더니 사진도 제일 먼저 올리셨군요.
이번 낭만 서울 출사에 처거님과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더 나은 포인트를 찾기 위해 다리품을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그리고 다른 회원들을 위하여 배려하시는 정성도 무척 아릅답게 느꼈습니다.
우거진 수풀 사이를 뚫고 먼저가신 화사랑님과 정대님 뒤를 따르는데
..아
갑자기 으시시..
우거진 수풀사이에서 뱀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쏴아아`~~전신으로..
으~~돌아가자며 돌아서려는데
저 멀리서 지켜보고 계시던
종건님 목소리
뱀나와요`~~ 욕심 부리지 말고 나와요`~
순간 등꼴 오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