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분위기 넘 좋네용. 전 그날 케텍쓰 놓치고, 처거님의 사진도 놓치고... 이렇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너무너무 자릴 뜨기 싫어서 열차시간 늦고..^^
그날 뵙고 인사드린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술도 한잔 권하지 못한 선배님들께는 다음 기회를 꼭 기약하겠습니다. ㅎㅎㅎ
선비탈님, 그날 뵈니깐 플필 사진보다 훠얼씬 미남이셔서 깜딱 놀랬구요... 동현빠님도 제대로 인사 드리고... 다시 뵌 자운님도 좋고, 첨 뵌 자크노님도 오래 전부터 인사드린 것 처럼 좋구, 화사랑 선배님은 카운터에서 인사드리고 ㅋ
음... 그리고 또... 음. 한주사님, 자연인/이종배님.... 이정식님은 안타깝게도 못뵙고, 젊은피들... 배고파행님, 쪼이/이미경누님, 대금맨류와함께님 모두 제 열차 시간 늦을까봐 걱정해주시고,,, ㅎㅎ 또 컬러군단... 더블루, 더레드 님... 모두 모두 반가웠고 이쁜 누님 목화아씨님 쵝오구요... ^^ 처음으로 인사드린 이진호님도 반갑구요... 또 끝으로 어렵게 기회를 봐서 귀한 조언을 해주신 조부행님도 감사드리고요..,
이구 이구 사람이 많고 너무 흥에 겨워서 다 기억은 안나지만 모두 모두 반갑고 좋았습니다. 비록 먼저 자릴 떴지만 제 맘은 계경목장에 울회원님들과 계속 있었답니다. ^^ (중복)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