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월25일 새벽3시 눈을떳다.
새벽잠이 많은 나는 어린아이처럼 잠에서 깨어 창밖을 보니 가을비가 내린다.
비내리는 어두운새벽~
새벽 비바람은 차갑지 않고 포근함을 느끼게 했다.
어느새 인천공항에 도착~
우여곡절속에 동방항공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 체인지돼어
상해가 아닌 항주공항에 도착
부산김해팀과 합류해 고속기차를 타고 하포로 출발
낮선곳 낮선사람들과에 만남 웬지 서먹서먹했다.
시간은 흘러 흘러 어느새 낮선분들은 마치 예전에 만난
사람처럼 익숙한 사이가 돼어 편안한 여행을 할수 있었다.
이번사진여행 많은 기대를 하고 떠났다.
모든게 맘대루 이루어 지지 않는것 그런 환경속에 황사장님 현대장님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이번 여행에 표현할수 없엇지만 슬픈일을 격으신분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저를 포함 개개인이 바쁜 일정 쪼개서 먼길 다녀오셨습니다.
정말 .또. 꼭 .함께 하고 싶은 낭만포토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마지막으로 맛잇는 식사를 할수있게 베풀어주신 박 혜 숙 언니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낭만포토 화이팅 !!!!!
* 안 지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