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가창이가 어디로 갔는지 금강에는 없다는 계룡산님 전갈을 받고 마음이 급해 집니다
청천님 일행4분과 합류 하기로 했으니 더욱 걱정 입니다
서진님께서 희소식을 전해 주시네요
급한 마음에 영암호에 도착 하니 눈으로는 아니 보입니다
밤이 스르르 내려 올 때
와우 어디에 있었는 지 참으로 많은 가창이가 반겨 주네요
그런데 얼굴이 안 익었는 지 우리를 피해 좌로 우로 가네요,,,,,쩝
내일 다시 담아 보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그러나,,,,,일요일 밤새 운전 할 자신이 없어지네요
화수목님이 정보 주신 마이산 포인트 근처 민박?팬션?집에 이불을 펼칩니다
안주인이 배추와 김치를 안주 내 주시네요
아침이 밝아 두대의 스타렉스로 부귀산을 오릅니다
에궁,,, 눈이 아니라 얼음입니다 뱅그르르 뱅그르르,,,,척"하고 나무에 받아 버립니다
다행이 사륜 주인차를 타고 부귀산 포인트 도착 운해 없고 걍 걍,,,
대청호 문의 마을에서 마무리...
멧돼지,산돼지, 자연산 돼지를 전형석님의 덕분으로 포식을 하고 서울에 오는 데....
청천님 팀이 내려야 할 신갈을 그냥 패스,,,,
택시가 수월히 잡히셨어야 할텐데...
올해는 가창이를 잘 담아 야 겠습니다
계룡산님 작품의 발가락 근처라도 쫓아 가게요
도와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 드리구요 영암호에서 뵌 유형민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