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은행나무가 만든 길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길이 좁아서 촬영이 조금은 불편 하였지만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벽하님 집?으로 갔지요 그 옆에는 한천님 집
16명은 정말로 즐거운 시간을 술이 다 마르도록 지샜습니다
한천님 말대로 황토방에서 자고나니 몸이 개운 해 졌지요
그리고는 솔 밭으로 외암리 마을(예전 생각을 하고 갔지만 많이 변한 모습이 썩 내키지는 앟았습니다)그리고 다시 곡교천으로..
이렇게 일정이 끝나야 되는 데...
대구에서 대장님 일행과 만났습니다
"꽃지 일몰 보러 가신 답니다, 오늘 가면 오메가 인데,,,"
킁!~~~~ 갑시다
정말 보기 드문 날씨 입니다
오메가를 확신 하는 순간.....꼬로록
그리하여 서울에 10시에 도착 했습니다
에구구 이젠 일몰 보구 서울 안올겨!
같이 해주신 모든 분 특히나 한천님,벽하님 감사 하구요
처음 인사드린 자넷님,독도님, 클레오님
11월 19일 우포에서 또 뵈요
덕분에 즐거운 출사 여행이었습니다. 여러회원님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