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2 11:01
오랜만에 갖어보는 공식적인 수도권 번개출사였습니다.
사실 명절연휴고해서 그리 많은 분들이 참석할 줄은 예상하지 않았는데
20여분이나 되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또다시 낭만포토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새벽 5시 서울과 일산에서 각각 출발.....강화 동검도에 도착
전봇대 등불밑에 둥글며 모여 자신을 소개하며 인사를 나누고 곧이어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맑을 것이라는 일기예보와 달리 동쪽하늘엔 구름이 짖게 드리워져 아쉬움속에 촬영을하였지만
순간 나타난 햇님이 어찌나 반가웠던지요.
각자 나름대로 이리저리 포인트를 옮겨가며 촬영을 마치고 근처 갯벌로 자리를 옮겨 물이 빠진 갯벌의 분위기를 담고
다시 동막해수욕장에서 촬영한 후 강화의 유명한 꽃게탕집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식물원에서 야생화촬영 다시 선원사지에서 연지 촬영을 한 후 오후 3시경 헤여졌습니다
사진을 함께하면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과 햄복감에 듬뿍 젖어본 연휴마지막날의
수도권 지역 번개출사 후기를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다음엔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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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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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11:45
2008.02.12 11:18
저도 요번에 꼭 참석 하고 싶었지만
몸이 아파서 참석 못했어요 ..
다음 에는 꼭 한번 참석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음악과 좋은 작품의 사진을 보니 그날의 모습들을 내마음속에 그려 봅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