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2 13:14
올해는 설경을 많이 담으려 했는데 뜻대로 이뤄지질 않았네요.
얼마전 날씨도 좋고 설경도 아직 남아 있어 경복궁에 들렸습니다.
역시 고궁은 언제나 고즈넉한 풍경이 편안하고 정겨운 느낌입니다.
이제 봄으로 접어들어 설경은 뒤처진 느낌은 있지만 강원도에는 눈이 제법 내렸다 하네요.
올해도 설경은 마지막인 것 같아 경복궁 출사를 올리고 태백으로 발길을 옮겨볼까 합니다^^
2010.03.11 18:21
2010.03.03 10:03
2010.03.02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