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9 09:31
올해들어 대관령은 하늘이 뚫린 듯 눈이 연일 쏟아지고 있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대관령에서 쏟아지는 눈속을 눈오면 좋아하는 강아지처럼 헤집고 다녔습니다.
빛이 없어 작품으로 만들기에는 부족하지만 사진의 목적보다는 여행하는 기분으로 설경을 담으니 먼 이국에 온 양 하얀 설경이 마음도 들뜨게 해주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2010.03.11 18:16
2010.03.10 14:45
2010.03.10 10:33
2010.03.09 16:59
2010.03.09 15:07
2010.03.09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