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01 19:38
현천마을은 그리 큰마을이 아니지만 찾아오는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 세심한 배려가 있는 듯 부수적인 편의시설을 갖춰 논 것 같다.
사진을 담을 만한 포인트는 그리 많지는 않지만 조용한 마을이 그 곳 사람들의 심성인양 정이 느껴지는 것이 편안한 풍경들이다.
비오는 전날에 와서 비에 젖은 진한 색감에 산수유를 담고 비개인 다음날 다시와 담은 덕에
분위기가 다른 마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론 좋은 출사로 마무리 진 것 같아 떠나는 발걸음도 가벼운 느낌이다.
2010.04.12 11:37
2010.04.04 17:38
2010.04.02 11:03
2010.04.02 10:01
2010.04.02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