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서울 벙개 참여하여 좋은분들 만나 즐거웠습니다
배고플 시간에 경란님이 주신 모시떡은 꿀맛이였구요
찬란한빛님이 가져오신 참쌀떡 한입도 꿀맛이였구요
집에서 가까워 바로 영종도를 가려했는데
차 2대와 3분이 차편이 없다는 부행님 연락을 받고
영등포로 달려갔지요
찬란한빛님과 낙도님 그리고 예쁘신님[대명이 ?- [부행님이 서울봉개 출사에 올려두신 글을 지우셨는지
사라져서 모르겟네요 ]
암튼 ..
원래 터프운전실력을 내세워 가는 길에 너무 신나게 달려
낙도님이 많이 불편하셨다해서 얼마나 죄송하였는지.. [미리 언질을 안주셔서 .. ㅠ.ㅠ ]
돌아오는 길은 불편하지 않으셨지요?? 색시처럼 운전하였는데. ㅎ
오랫만에 만나뵌 분들 반가웠습니다.
벙개 추진하신 조부행님 고생 많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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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까지는 무리가 있어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