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만 카메라를 꺼낼 수 있는 저로서는 선택의 여지 없이
토요일에 출발을 합니다
모두 8명이 같이 출발 합니다
축구를 보고 나니 아직도 1시경, 마침 공룡나라?" 휴게소에 운전자를 위한 간의 숙박 시설이 있네요
잠깐 눈을 부치고 일어나니 대구에서, 순천에서 차가 옵니다
예상은 했었으나 막상 가느다란 희망을 가지고 간 통영항" 에궁 예기 할 필요도 없이 "배 안뜹니다"
차를 돌려 거제에 있는 산으로 갑니다( 이 상희님 여러 모로 감사 합니다)
와우 정말 대단한 바람이 우리를 맞았습니다
매물도 들어간 울 회원님들 우야면 좋노"
거제도를 이리저리 돌다 몽돌 해수욕장에서 단체식사를 하고 우리는 우포"로 향했습니다
같이 해 주신 회원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암반덕)에서 반갑게 다시 뵙기를 청합니다
날씨가 너무추워 낙시 가개에서 비닐우비 1500주고사서 점버속에 끼어입고
산에 오르니 벌건 일출이 보이기에
좋은사진 을 담으려면 남보다 뛰어야한다 는 마음으로
차가 서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헐레벌떡 뛰어올라가니
삼각대도 피기전에 일출은 살아지고
옆에 계시던 빵빵님께서 이런날은 반대쪽 구름이 낮다고 하시어
몇장찍어보고 후둘후둘 떨면서 간신히 내려왔답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이였습니다!
낭만을 즐기는 회원님께
그리고 화이트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