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가자고 하는 사람을 어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기가 아니다"라고 해 봤자, 핑계일 뿐
현충일 아침에 부지런히 서울을 떠나 우포에 도착하니 2시 30분
사지포,목포,우포 보고 쪽지벌까지 ..... 그 쪽지벌에서 그물치는 어부를 만났지요
낭만님, 순핑님, 대원당님과 만나 하루 푹 같은 지붕에서 잤습니다
다음날, 어김 없이 우리에게 멋진 포즈를 보여 주시는 우포 지킴이"님과 아침을 즐기고
김천으로 백로를 보러 갔지요
이쁜 백로와 놀다 서울에 오니 3시 30분
앞으로 이렇게 일찍 올라 오려 합니다
월요병에 아니 걸리려구요.
추신; 서울 운영자로서 많운 회원과 같이 못하였음을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그러나 저로서도 제 사진을 담아 볼 시간이 꼭 필요 합니다
스타렉스와 승용차가 이번 출사를 했을 경우 왕복 2~3시간 차이가 납니다(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
다인승 차량 제공자가 없을 경우 부득이 공지를 못하고 출발 하게 됩니다
아마도 우포 정모는 가을에 전국 정모로 추진 될 것으로 짐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