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첫 눈이 내린 날..... 서울 번개..무사히 끝났습니다.

오늘 낭만포토클럽 번개에 함께하신,
이정식작가님, The blue/이미란님, 두리/이도재님,
자연인/이종배님, 아해사랑/박성봉님, 아름다운 세상/백소연님..멋 진 하루였습니다.

전날과 아침에 내린 눈으로 교통문제에 신경을 많이 썻으나...
최고의 드라이버인 이정식작가님과 이종배님의 환상적인 드라이브로 문제 없이 잘 운행 귀가했습니다.
거듭 두 분께 감사를 드림니다.

제목과 같이 최고의 경치와 최고의 조언과 사랑의 실천... 그리고 최고의 음식으로 넘 재미있었던 번개임니다.
거듭 이런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주신 낭만님과 그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림니다.

눈이 하얀 환상의 두물머리..이천 산수유마을..그리고 철원평야 ..환상이였습니다.
좀 아쉬운 것은 의외로 철원평야에 눈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일기예보에 대설경보라고 했는데...에궁. 그리도 우린 애들같이 즐거웠습니다.

산수유마을 기념사진 한 장 올리며,, 후기의 이 이야기 저 이야기는 아해사랑/박성봉님이 올리실 것입니다.
함께 못한 회원님들 다음엔 꼭 같이...
이 곳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께 행운과 행복과 건강이 같이하시길...

                                         12월4일   chugger/이종건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