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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안반덕 출사기
2007.07.23 10:12
젤 먼저, 안반덕에서 제 차를 빼내려고 애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합니다
계룡산님 차를 보고는 정말 반가웠습니다
거제도에서 오신 박형수님 일행도 넘 고마구요, 합천 태정님 고맙습니다
찐하게 밤새 토론을 하구 새벽 칼 같은 시간에 안반덕에 오릅니다
윽 크크크..... 드뎌! 드뎌! 안반덕에서 운해를 봅니다
크어!~~~~
아마 여기서 정신을 잃은 듯 합니다
차는 자꾸 벼랑으로 꽁지를 돌립니다
핸펀도 아니 터지는 곳.....
고생 고생 끝에 차를 꺼냅니다
국 한 그릇 훌렁 해 치우고 진부로 향합니다
아 9대! 좀처럼 속력 내기가 그렇습니다
그 계곡에 들어 섭니다
아차차!~~~ 온통 도로가 복구? 작업 입니다
현장을 보니 3~4년 후에나 가야 할 듯 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기념 사진 한장 베깁니다
거제, 대구, 합천에서 올라 오신, 아 온양에서도 오셨네요, 많은 울 회원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끼 계곡은 당분간 참아야 할 듯 하구요, 사전 정보 없이 여러분을 안내해서 정말 송구 합니다
특히 거제도 회원 분들에게 정말 미안 합니다
담주에 합천에서 만날 약속을 하고 ........
추신: 그래도 안반덕 사진 좋았죠?
댓글 15 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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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휘/김영옥
2007.07.24 10:45
마음이 찡 했지요
맨날 웃음이....넘치셨는데....왠가 ? 했습니다
그래도....우리 낭만님들....마음 몸...합치시니....모든게 일사천리로 해결....
화이트님...사진속의 위트^^
마음이 놓입니다
이 마음에....아련함이 겹치는건.....그마음....안스럽지 않을까....? 하고요
진정.......뇌리에 남을 추억으로 흘렀습니다
진사님들........넘 반가웠어요 -
출사는 고생해야지 오래 남지요..
날씨 좋고 사진 좋으면 모든것 덮어지거든요..
수고 많았어요`~~
워찌되었든 만남이 있어서 좋은 출사지요 -
어쩜이리도 선해 보일꼬----- 그리운 님들 만사형통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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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산/이정갑
2007.07.23 22:26
님이 있어 항상 낭만은 즐거운 출사를 하는것 같슴니다..맴고생 맘고생 감사합니다.^^ -
이번 출사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끼계곡 탐사하느라 험한길 오르락
내리락..땀은 법벅,,
고맙고 감사하고 가슴 찡 했습니다.
화이트님..진정한 멋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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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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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정말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하셨네요...즐거운 분위기 같이하지못함이 아쉽습니다..
고생 많이들 하셨습니다... -
즐거운출사와 무사귀가에 감사드리며
함께하지못한 아쉬움이 ....
좋은이미지 구경잘하겠읍니다.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
많은 사연이 있었군요...
그래도 운해를 보는 기쁨을 누리셨으니..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시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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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이종배
2007.07.23 14:50
숨은 이야기가 많은가 봄니다
그래도 이리 같이할수 있음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으리라 생각합니다
울 회원님들의 멋진출사길 무사희 마치시고
돌아오심을 반깁니다. -
그래도 회원님들 안내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전 그것도 모르고 첨엔 불만이 많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뜨거운 태양아래에서 마냥 봉고차를 기다려야 했던 몇몇사람들의 마음도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정말 넘 고생 많았습니다.
땀에 범벅된 화이트님을 보니 안타깝고 죄송하더군요.
또한번 화이트님께 선처를 청합니다.......................차를 좀 천천히~~~~~~~~~~~~라고........ -
수고하셧습니다
차가 빠진것을 처음 본순간 암담햇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힘모은 수고로 무사히 나올수 잇슴을 기뻐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
남만님 화이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첨 따라나선 촬영이 제겐 유격훈련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어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오늘아침까지 잤습니다 , 많은 낭만회원 여러분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 만나뵈어 반가웠구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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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화이트님 목화님 운전하시느라고 너무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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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너무 애쓰셔서 고맙고 안스러웠는데
땀범벅 뻘범벅으로 녹초가 된것을 보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젊은 혈기 탓으로 운전할 때는
마음이 오마조마했습니다.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