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시간을 맞추어 순천으로 갑니다
대전을 지날 쯤 뒤에계신 솔낭구님 한마디 하십니다" 카!~~ 구름 쥑인다"
아!~~~~ 엄청 기대 했습니다
꿈에나 볼 것 같은 순천의 일몰을.....
에궁......
대구에서 오신 울 회원님 만나서 즐거운 포옹을 하고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아! 여기서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넘 맛있거든요"순천에 가시거든 대청마루"에 꼭 들러 식사 하셔요!
그런데..... 순핑님께서 이 식대를 다 지불 하신 답니다
아 고맙기도 한데... 송구 스럽기까지 합니다
폐 끼치고 ....
그 길로 돌산대교로 갑니다
어 이제는 새벽까지 불을 켜 주네요
색 변화하는 타이밍도 길어 졌습니다
빈산님이 쏘신,회 안주로 또...또...! 과음을 합니다. 정말 쪼금만 마시려 했는 데...
에그머니나 담날 일요일은 초정"선생님 생신이시네요!
생신 축하 노래도 못해 드리고 아침 식사" 대접 받으니..... 송구하오나 감사히 먹었습니다
몽돌 해수욕장을 거쳐, 광양에서 만난 코스모스,좋았습니다
행여 올해 꽃무릇 군락을 못 볼까 봐 선운사로 강행 합니다
에구구,,, 아쉬운 대로 빌일건 꽃을 보고 서울 왔습니다
순천 일몰은 담지 못했으나, 오며 가며 코스모스의 한들 거림에 즐거운 이틀 이었습니다
저녁 사주신 순핑님 감사 합니다
술 사주신 빈산님 고맙습니다
아침식사 할 곳이 없을까봐 부탁을 드렸는 데.....이중으로 부담 드린 초정 선생님께 감사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