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 전에 대장님이 내게 전화를 했다
"서울에서 버스 한대 사이소"
허참! 어이가 없었다.... 그런데 아! 이런 이유였구나 하면서 대장의 생각이 크게 틀리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서울에서 다인승 차량은 절실한 현실적 요구가 되었습니다
순핑님이 글 끝에 작금 담으로 오세요" 이 글이 눈에 붙어 있었습니다
사실 가창 오리를 꼭 담고 싶었기에 서천 마량포에서 일출을 볼까 했으나 물 때가 아니 좋았습니다
해서 여수 물 때가 좋아 여수로 냅다 달렸습니다
돌산교 야간 조명이 밝게 있어서 야경을 담고 초정님께서 잡아 주신 여관에 들었습니다
젊은 친구들과 술 한잔 하다 보니 날을 밝혔네요
작금에서 일출, 무슬목에서 단체 사진,빛사랑님 소개로 맛난 장어탕 한그릇 해치우고는 지산공원에 갔습니다
아 여수" 정말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알았습니다
그리고는 산수유를 보러 구례로 갔지요
그리고눈 가창이" 거의 성공 할 뻔 했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백천님,박사랑님.공산님 잘 올라가셨지요?
수채화님,기장님과 또다른 기장님,화빈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