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에 비치는 어선이 지나가는 상상을 하며 긴시간을 기댜렸지만 지니가는 배는 없었다. 사진은 구상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모든게 우연의 일치로 맞야 한다. 그래서 사진 참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