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포항의 어느날 아침

by 서비/김재섭 posted Feb 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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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낭만에서 모두들 다녀 오시는 곳을 나도 오늘 다녀 왔습니다 

잠을 설치고 3시에 일어나서 갔었지요.

자리가 비좁아 늦게 오신 분들에게 조금 미안합디다 

준비 부족으로 신발 속에 물이 다들어와서 겨울 수영을 처음 해 보았습니다 

혹시나 신종 코로나가 바닷물을 보고 도망을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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