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기억속으로...2

by 장원호/비젼21 posted May 25, 2020

비오는 일요일이라 관광지에 사람들이 없겠지

생각했다.

크나큰 오산이다.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용감무쌍 하던가.

전망대 다리가 가라 앉을까봐 겁나는 인파다.

있으라는 바람과 구름은 안개에 밀려나고

사람에게 밀려나고...

진사는 희미한 기억속으로 추억 여행을 떠난다.

회원님들 대작 하는 한주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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