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 한자루

by 늘소녀 posted May 29, 2020

나 이릴때 손마디가 굵고 주름진 엄마의

손에는 언제나 끝이 닳은 호미 한자루가 들려있었습니다

그 손이 막내딸은 맨날 맨날 그립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1056엄마 와 호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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