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부처꽃

by 素泉/배주한 posted Jul 02, 2020

 

 

털부처꽃
Lythrum salicaria L.

부처꽃과로 전국의 계곡내의 햇볕이 잘 들고 습한 곳 또는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잎과 줄기에 가는 털이 있어서 이름이 ‘털부처꽃’이다.
보통 7-8월경에 개화하는데 자주색 꽃이 아름답고 개화기간이 길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의 관상식물로 이용이 가능하다.
속명 Lythrum은 희랍어 lytron(血)에서 유래한 것으로 붉은 꽃이 피는데서
붙여진 것이고, 종명 salicaria는 잎이 버드나무속의 잎과 비슷함을 의미한다.
• 전초에 타닌 및 사리카린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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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2020년 7월2일)   낙동강의 지류인 조만강(김해시)   강가에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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