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새집)

by 淸流/유승배 posted Sep 28, 2020

하늘공원20-1a.jpg

올 가을은

오기도전

떠나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인지

피지 못한  애절한 갈잎은

코토나-19뒤에

숨어울고~

지친 영혼들은

조촐하게 장만한

한시적 시공속에

몸을 뉘이고 있었읍니다.

       20.9.26.~11.8.페쇄

      코로나-19로 하늘공원을 페쇄 하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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