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은
오기도전
떠나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인지
피지 못한 애절한 갈잎은
코토나-19뒤에
숨어울고~
지친 영혼들은
조촐하게 장만한
한시적 시공속에
몸을 뉘이고 있었읍니다.
20.9.26.~11.8.페쇄
코로나-19로 하늘공원을 페쇄 하던날
올 가을은
오기도전
떠나 보내야 합니다.
그래서 인지
피지 못한 애절한 갈잎은
코토나-19뒤에
숨어울고~
지친 영혼들은
조촐하게 장만한
한시적 시공속에
몸을 뉘이고 있었읍니다.
20.9.26.~11.8.페쇄
코로나-19로 하늘공원을 페쇄 하던날
淸流/유승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