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by 안단테/禹勝戌 posted Oct 14, 2020

괴수원에서 하루일을 마치고 조촐한 저녁식사상 앞에 앉아서 와인 한잔 따랐습니다.

해는 서산을 넘어 가고 초가을 밤이 소리없이 깊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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